북, '극초음속 신형 중장거리 고체연료 미사일' 시험발사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2024. 1. 15.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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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14일) 극초음속 탄두를 장착한 신형 중장거리 고체연료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미사일총국이 어제 극초음속 기동형 조종 탄두를 장착한 중장거리 고체연료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이번 시험발사가 중장거리급 극초음속 기동형 조종 탄두의 활공 및 기동비행특성과 새로 개발된 대출력 고체연료엔진들의 믿음성을 확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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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14일) 극초음속 탄두를 장착한 신형 중장거리 고체연료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미사일총국이 어제 극초음속 기동형 조종 탄두를 장착한 중장거리 고체연료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이번 시험발사가 중장거리급 극초음속 기동형 조종 탄두의 활공 및 기동비행특성과 새로 개발된 대출력 고체연료엔진들의 믿음성을 확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어제 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이번 시험발사가 주변국가의 안전에 어떤 영향도 주지 않았으며, 지역 정세와는 무관하게 진행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이번 시험이 강력한 무기체계들을 개발하기 위한 미사일총국과 산하 국방과학연구소들의 정기적인 활동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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