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매너 없네” 이시언과 첫만남에 한마디 할뻔(태계일주3)[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 15.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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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덱스에게 배우 이시언의 첫인상이 좋지 못할 뻔했다.

1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7회에서는 이시언이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행에 합류했다.

이날 숙소에 도착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룸서비스로 저녁을 해결하려 했다.

이때 대표로 문 앞으로 메뉴를 받으러 나왔던 덱스는 자신의 품에 음식을 안겨준 룸서비스 맨이 가지 않고 자신의 뒤를 졸졸 쫓아 숙소 안으로 들어서자 당황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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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캡처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덱스에게 배우 이시언의 첫인상이 좋지 못할 뻔했다.

1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7회에서는 이시언이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행에 합류했다.

이날 숙소에 도착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룸서비스로 저녁을 해결하려 했다. 세 명이서 메뉴를 6개나 시킨 이들에게 곧 배달된 룸서비스.

이때 대표로 문 앞으로 메뉴를 받으러 나왔던 덱스는 자신의 품에 음식을 안겨준 룸서비스 맨이 가지 않고 자신의 뒤를 졸졸 쫓아 숙소 안으로 들어서자 당황감을 감추지 못했다.

숙소 안에 있다가 룸서비스 맨의 얼굴을 확인한 기안84와 빠니보틀은 깜짝 놀랐다. 룸서비스 맨의 정체가 바로 이시언이었던 것. 덱스만이 어안이 벙벙해 이들의 재회를 지켜봤다.

이후 덱스는 "마다에서 장사하시는 한국분인가 (했다). 따라 들어오시길래 '매너가 없는데'싶어 한마디 하려고 했다"고 당시 불쾌했던 진심을 털어놓아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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