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나인우 ‘1박2일’ 역대급 코골이 1등” 강호동 제쳤다

김명미 2024. 1. 15. 0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2일' 고인물 김종민이 나인우의 코골이에 혀를 내둘렀다.

이런 가운데 차 안에서 문세윤은 김종민에게 "'1박2일' 멤버들 중 역대급 코골이가 누구였냐"고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나인우"라고 답했고, 코골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나인우는 손을 흔들며 기뻐했다.

문세윤은 "나는 호동 형과 잠을 같이 자봤다. 맹수랑 자는 줄 알았다. 물릴 줄 알았다"며 강호동의 코골이를 따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1박2일' 고인물 김종민이 나인우의 코골이에 혀를 내둘렀다.

1월 14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이한치한 동계올림픽'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미션을 위해 평창에 위치한 목장으로 향했다. 이런 가운데 차 안에서 문세윤은 김종민에게 "'1박2일' 멤버들 중 역대급 코골이가 누구였냐"고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나인우"라고 답했고, 코골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나인우는 손을 흔들며 기뻐했다.

문세윤은 "나는 호동 형과 잠을 같이 자봤다. 맹수랑 자는 줄 알았다. 물릴 줄 알았다"며 강호동의 코골이를 따라했다.

이어 문세윤은 "그런데 나인우가 1등이라니 뿌듯하다"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