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같은 볼” 스페인 손님 놀란 어묵탕 비주얼 “끝내줘” 맛 대호평(백사장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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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이 스페인 현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어묵탕을 끓이며 이장우는 탁구공에서 야구공 크기만큼 커지는 피시볼에 잠시 당황했지만, 마법의 가루 다시다와 진간장을 통해 한국의 맛을 잡았다.
그래도 다행히 막상 어묵탕 국물 맛을 본 손님은 "제길 이거 끝내준다"고 몇 번이고 말하며 대만족했다.
이장우, 이규형, 존박은 이 손님들 덕에 '맛있다'는 뜻의 현지어 '오소오나'도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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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어묵탕이 스페인 현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1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2' 11회에서는 이장우, 이규형, 존박이 반주 2호점을 새롭게 책임지게 됐다.
이날 이장우를 2호점으로 발령내린 백종원은 "새롭게 가라. 매장의 셰프를 바꾼다는 건 음식의 코스를 다 바꾼다는 것"이라며 신메뉴 개시를 주문했다. 이에 이장우는 '해산물 포차'를 콘셉트로 문어숙회, 오징어무침, 어묵탕 등을 메뉴로 내놓았다.
어묵탕을 끓이며 이장우는 탁구공에서 야구공 크기만큼 커지는 피시볼에 잠시 당황했지만, 마법의 가루 다시다와 진간장을 통해 한국의 맛을 잡았다.
이후 장사가 시작되고 반주를 찾은 한 손님 무리는 1인 1어묵탕을 주문했다. 이때 일행은 어묵탕의 낯선 비주얼에 "이상한 볼을 주문했다", "뭔 XX같은 볼을 시켰어?"라고 반응했는데. 그래도 다행히 막상 어묵탕 국물 맛을 본 손님은 "제길 이거 끝내준다"고 몇 번이고 말하며 대만족했다.
손님들은 "세상에 난 국물쟁이야. 이 국물 정말 맛있다"며 마성의 국물에 완전 빠졌고, 이를 본 이규형은 "한국인의 맛에 된통 당하고 있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장우, 이규형, 존박은 이 손님들 덕에 '맛있다'는 뜻의 현지어 '오소오나'도 배울 수 있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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