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클 땐 레이어드 룩…롯데온, 21일까지 '온앤더패션 위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온은 21일까지 '온앤더패션 위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혜리 롯데온 패션마케팅담당은 "최근 쌀쌀하고 일교차가 큰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보온과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패션 상품을 중심으로 온앤더패션 위크를 기획했다"며 "니트, 가디건, 아우터, 모자, 신발 등 다양한 패션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안하니 이번 기회 활용해 따뜻한 겨울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롯데온은 21일까지 '온앤더패션 위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 겨울 패션 스타일링을 위한 니트, 가디건, 아우터 등을 비롯해 방한용 신발 및 모자, 머플러 등 패션 잡화 상품을 모아 선보인다. 행사기간에는 최대 30%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영하권의 쌀쌀한 날씨와 10도 안팎의 큰 일교차가 나타나며, 보온성과 스타일을 살리기 위해 여러 옷을 겹쳐 입는 '레이어드 룩'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다른 상의와 함께 연출하기 좋고 날씨에 따라 입고 벗기 쉬운 니트 집업, 가디건, 조끼 등의 스타일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롯데온의 올해 1월1~10일 패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집업, 가디건 등의 스타일을 중심으로 '니트 및 스웨터'와 '가디건 및 조끼' 매출이 전년대비 각 20%, 7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캐주얼셔츠 및 블라우스'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셔츠와 블라우스는 일반적으로 봄, 가을에 주로 찾는 상품이지만 레이어드 룩으로 활용하기 위해 겨울에 찾는 고객이 이례적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롯데온은 이번 '온앤더패션 위크'에서 겨울철 보온성과 스타일을 살리기 위한 레이어드 룩을 비롯해 다양한 패션 상품을 제안하고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다른 상의, 아우터 등과 함께 겹쳐 입기 좋은 니트, 가디건 및 집업, 조끼 등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여성 패션에서는 '시티브리즈 울 케이블 니트 집업 가디건', 'JJ지고트 브이넥 트임 니트 가디건', '시야쥬 울 블렌드 자카드 니트 베스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남성용으로는 '라코스테 남성 베이직 브이넥 방모 가디건'과 '빈폴 멘 케이블 반집업 니트 베이지' 등이 있다.
추운 겨울 함께 스타일링할 수 있는 방한용 패션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루즈앤라운지 캐시바라클라바', '타티아나 스노우 퍼 버킷햇', '빈폴 액세서리 울 더블 페이스 체크 머플러' 등이다. 어그, 마크모크 등의 겨울 신발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혜리 롯데온 패션마케팅담당은 "최근 쌀쌀하고 일교차가 큰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보온과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패션 상품을 중심으로 온앤더패션 위크를 기획했다"며 "니트, 가디건, 아우터, 모자, 신발 등 다양한 패션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안하니 이번 기회 활용해 따뜻한 겨울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