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찌빠' 나선욱, "신기루 자리는 서장훈의 옆자리…모두가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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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과 신기루가 투탁 케미를 선보였다.
모두가 1인 좌석을 원하는 가운데 막내 나선욱이 덩치들의 자리를 정했다.
이어 나선욱은 서장훈을 위해 통로 자리를 내놓았다.
나선욱은 신기루의 등장에 "루루 공주님, 모든 시청자분들이 장훈이 형 옆자리를 원하십니다"라며 서장훈 옆자리를 신기루의 자리로 지정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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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서장훈과 신기루가 투탁 케미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온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덩치들은 온천 특집이라는 이야기에 기뻐했다. 하지만 온천까지 미니버스로 이동한다는 이야기에 "우등 버스를 달라"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모두가 1인 좌석을 원하는 가운데 막내 나선욱이 덩치들의 자리를 정했다. 나선욱은 가장 먼저 모두가 원하는 1인석에 앉았고 형, 누나들에게 "여러분들 장기자랑 한 번씩 보겠다"라고 말했다.
여기저기서 불만이 터져 나오는 가운데 이국주는 바로 장기자랑을 했고, 나선욱의 취향을 저격해 자신이 원하는 자리를 얻어냈다.
이어 나선욱은 서장훈을 위해 통로 자리를 내놓았다. 하지만 서장훈은 좌우로 이규호, 이호철과 함께 해 괴로움을 호소했다.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나선욱은 신기루의 등장에 "루루 공주님, 모든 시청자분들이 장훈이 형 옆자리를 원하십니다"라며 서장훈 옆자리를 신기루의 자리로 지정해 폭소를 자아냈다.
서장훈 옆 자리에 겨우 앉은 신기루는 "엉덩이가 두쪽인데 두 자리를 줘야지"라며 투덜거렸고, 서장훈은 "이 영덩이가 지금 나를 깔아뭉개고 있어"라며 여전한 케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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