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로, 6개월 만에 돌아온다…16일 싱글 '이프 유 워 디 온리 원' 발표

김원겸 기자 2024. 1. 1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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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닐로가 6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이프 유 워 디 온리 원'은 닐로가 지난해 7월 발매한 '하루가'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닐로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프 유 워 디 온리 원 / 내 진심을 주고 싶어 이젠 / 어쩔 수 없는걸 잘 알고 있지만' '이프 유 워 디 온리 원 / 그 시간 속에 지쳐가는 날 / 이해해 줄 순 없겠니' 등 먹먹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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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발표되는 닐로 새 디지털 싱글 '이프 유 워 디 온리 원' 커버 사진. 제공|레이벡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닐로가 6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닐로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이프 유 워 디 온리 원'(If you were the only one)'을 발표한다.

'이프 유 워 디 온리 원'은 닐로가 지난해 7월 발매한 '하루가'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그리움, 고마움, 슬픔, 후회, 기쁨, 사랑 등 지나간 날들을 떠올리며 느낀 여러 감정들을 담은 곡이다. 닐로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프 유 워 디 온리 원 / 내 진심을 주고 싶어 이젠 / 어쩔 수 없는걸 잘 알고 있지만' '이프 유 워 디 온리 원 / 그 시간 속에 지쳐가는 날 / 이해해 줄 순 없겠니' 등 먹먹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2015년 첫 싱글 '바보'로 데뷔한 닐로는 탄탄한 가창력과 소울풀한 음색, 섬세한 감수성을 지닌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그간 '미운 날', '넋두리', '벗', '지나오다', '들려줄게' 등 다수의 자작곡으로 음악팬들을 사로잡으며 음원 차트 최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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