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다 웃음" 외친 유재석이 빌런? "자진하차하세요"..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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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엄지윤이 유재석을 거침없이 공격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이런거 해봤냐"며 게스트들에게 묻자 규현은 "한 번도 안 해봤다 '런닝맨' 어려운 프로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그러면서 입으로 요리하는 분위기가 되자 엄지윤은 "선배님 그렇게 얄미운데 어떻게 국민MC가 된 거냐"며 폭소,"진짜 유재석이 빌런, 그냥 런닝맨 자진하차하세요"라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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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런닝맨’에서 엄지윤이 유재석을 거침없이 공격해 웃음을 안겼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겨울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석진 빈자리를 채울 게스트를 소개,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요즘 여자분과 식사를 한다는 소문이 있다”고 하자, 조세호는 "여자분과도 남자분과도 두루두루 식사를 하고 있다”며 얼마 전, 엄지윤과 김종국과도 식사했다며 해명했다.
본격적으로 제작진은 제2회 ‘윈터페스티벌’을 진행, 지석진이 지난번 가져가지 못한 명품팔찌를 걸고 퀴즈를 진행했다. 송지효와 엄지윤이 대결을 펼쳤는데, 조세호가 꼴값 사랑꾼으로 SNS에 남긴 글을 맞혀야했다. ‘너한테 작업이 아닌 인생 거는거야’는 글이었다. 규현은 그런 조세호에게 “왜 그런거냐”고 하자, 조세호는 “문득 떠올랐다”며 민망해했다.
이에 겨울통발 낚시 통해 경품을 추첨하기로 했다. 유재석은 “이런거 해봤냐”며 게스트들에게 묻자 규현은 “한 번도 안 해봤다 ‘런닝맨’ 어려운 프로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이때, 계곡으로 들어간 멤버들. 살얼음에 깨지며 규현은 중심도 잡지 못했다. 이에 조세호는 “웃음보다 안전이 먼저다”고 하자 유재석은 “(안전보다) 웃음이 먼저다”며 냉정하게 받아치며 예능인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통발로 잡은 물고기로 매운탕을 끓이기로 했고, 모두 기피했던 고기손질을 김종국이 담당했다. 특히 유재석은 유난히 물고기를 무서워하면서 이를 피했다. 그러면서 입으로 요리하는 분위기가 되자 엄지윤은 “선배님 그렇게 얄미운데 어떻게 국민MC가 된 거냐”며 폭소,"진짜 유재석이 빌런, 그냥 런닝맨 자진하차하세요”라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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