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이번주 반도체·금융 지원 대책 내놓는다

정지형 기자 2024. 1. 15.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주택문제에 이어 반도체와 금융시장을 주제로 민생토론회를 이어간다.

1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번 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지난 주거 민생토론회에서 30년 이상 노후주택 재건축 요건 완화 등 재건축·재개발 규제 대폭 완화 카드를 내놓았다.

대통령실은 반도체와 금융에 관한 민생토론회에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후주택 재건축 이어 민생경제 체감할 정책 발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0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아람누리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국민이 바라는 주택'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1.1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주택문제에 이어 반도체와 금융시장을 주제로 민생토론회를 이어간다.

1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번 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올해 업무보고를 일반 국민이 참여한 가운데 주제별로 관계 부처가 모여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주거'를 주제로 1기 신도시인 경기 고양시 일산에서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에는 국민적 관심사가 큰 또 다른 주제인 반도체와 금융이 토론 테이블 위에 오른다.

대통령실은 지난 주거 민생토론회에서 30년 이상 노후주택 재건축 요건 완화 등 재건축·재개발 규제 대폭 완화 카드를 내놓았다.

대통령실은 반도체와 금융에 관한 민생토론회에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당분간 민생 쪽으로 대통령 일정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kingk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