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이번주 반도체·금융 지원 대책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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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주택문제에 이어 반도체와 금융시장을 주제로 민생토론회를 이어간다.
1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번 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지난 주거 민생토론회에서 30년 이상 노후주택 재건축 요건 완화 등 재건축·재개발 규제 대폭 완화 카드를 내놓았다.
대통령실은 반도체와 금융에 관한 민생토론회에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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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주택문제에 이어 반도체와 금융시장을 주제로 민생토론회를 이어간다.
1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번 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올해 업무보고를 일반 국민이 참여한 가운데 주제별로 관계 부처가 모여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주거'를 주제로 1기 신도시인 경기 고양시 일산에서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에는 국민적 관심사가 큰 또 다른 주제인 반도체와 금융이 토론 테이블 위에 오른다.
대통령실은 지난 주거 민생토론회에서 30년 이상 노후주택 재건축 요건 완화 등 재건축·재개발 규제 대폭 완화 카드를 내놓았다.
대통령실은 반도체와 금융에 관한 민생토론회에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당분간 민생 쪽으로 대통령 일정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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