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 불…1명 사망

백운 기자 2024. 1. 15.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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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 저녁 7시 30분쯤 충남 당진시 시곡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안에서 80대로 추정되는 운전자를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뒤였습니다.

불은 차량 대부분을 태우고 17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이 불이 난 상태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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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 저녁 7시 30분쯤 충남 당진시 시곡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안에서 80대로 추정되는 운전자를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뒤였습니다.

불은 차량 대부분을 태우고 17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이 불이 난 상태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운 기자 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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