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이재 곧’ 서인국 싱크로율 호평? 감사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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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욱이 함께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이재(서인국)가 환생한 '조태상'을 연기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이재욱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배우의 삶'을 표현하는 컨셉으로 진행했다.
이재욱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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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욱이 함께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이재(서인국)가 환생한 ‘조태상’을 연기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이재욱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배우의 삶’을 표현하는 컨셉으로 진행했다. 촬영 내내 이재욱은 수트부터 데님 셋업, 셔츠 등 다채로운 스타일과 화보의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든 현장 스태프를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재욱은 “사실 처음엔 어떻게 연기하는 게 좋을지 고민이 됐다. 서인국 선배가 연기했던 최근 작품들도 찾아보면서 최대한 비슷하게 싱크를 맞추는 게 좋을지, 나만의 방법을 찾는 게 좋을지 생각했다. 결론은 상황에 집중해서 찍자는 거였는데 좋게 봐주신 것 같아 너무 좋다”고 말했다.
평소 배역에 어울리는 향수를 정해둔다는 배우 이재욱. 그는 “내가 생각한 ‘태상’은 조금은 거칠고 험난하게 살아온 인물”이라며 “그 이면엔 소년의 모습도 보이는, 복합적인 면모를 지닌 인물이라고 생각했다. 그 모습이 가죽의 느낌으로 다가오더라. 캐릭터에 어울리는 향을 뿌리면 시간이 지나도 그 향을 뿌렸을 때의 기억, 현장에서 했던 고민들이 생각나더라. 나의 추억을 돌아볼 수 있는 매개체가 생긴다는 게 참 좋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자신에게 ‘추억’이라는 어떤 의미인지 묻자 “소중하지만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진 않은 경험이다. 지금껏 과거로 돌아가고 싶었던 적은 없다. 후회하는 순간이 생길 순 있지만, 그렇다고 돌아갈 수 없는 과거에 미련을 두진 않는다. 그땐 그랬으니 지금은 이렇게 해야지 하고 확고하게 결단을 내리는 사람이더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재욱은 새해 목표에 대해 최근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언급하며 “시간만 허락한다면 또 팬분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 싶다”고 팬들을 향한 애틋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재욱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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