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 ‘전쟁 부상 장병 촬영 사진전’ 韓서 개최

구현모 2024. 1. 15.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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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의 유명 가수이자 사진작가 브라이언 아담스(64·사진)가 전쟁에서 부상한 장병들을 촬영한 사진이 한국인들과 만난다.

14일 전쟁기념사업회에 따르면 '브라이언 아담스 사진전'이 오는 4월13일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열린다.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은 "전쟁의 고통과 상처를 간직한 군인들의 사진을 보며 전쟁의 교훈을 깨닫고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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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국가선 최초로 열어
전쟁기념관서 4월13일까지
캐나다 출신의 유명 가수이자 사진작가 브라이언 아담스(64·사진)가 전쟁에서 부상한 장병들을 촬영한 사진이 한국인들과 만난다.

14일 전쟁기념사업회에 따르면 ‘브라이언 아담스 사진전’이 오는 4월13일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열린다. 아시아 국가에서 아담스 사진전을 개최하는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은 “전쟁의 고통과 상처를 간직한 군인들의 사진을 보며 전쟁의 교훈을 깨닫고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현모 기자 li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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