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아시아필름어워즈 6개 부문 후보 [연예뉴스 HOT]

이승미 기자 2024. 1. 15. 0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서울의 봄'이 3월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필름어워즈(AFA)에서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가 12일 공개한 제17회 시상식 후보 명단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최고상인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우주연상(황정민), 남우조연상(박훈), 촬영상, 편집상 등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12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서울의 봄’이 3월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필름어워즈(AFA)에서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가 12일 공개한 제17회 시상식 후보 명단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최고상인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우주연상(황정민), 남우조연상(박훈), 촬영상, 편집상 등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정유미는 영화 ‘잠’으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영화 ‘밀수’에 출연한 박정민과 고민시는 각각 남우조연상과 여우조연상 후보로 선정됐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