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국순당 백세주 가격 내린다… 출고가 4.7% 조기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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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국순당이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백세주 등의 출고가격을 인하한다.
국순당은 약주인 백세주와 차례주 예담, 복원주인 법고창신 선물세트 및 기타주류인 국순당 쌀 바나나, 국순당 쌀 바밤바밤, 국순당 쌀 단팥 등의 출고가격을 선제적으로 조기 인하한다고 14일 밝혔다.
국순당 쌀 바나나, 국순당 쌀 바밤바밤, 국순당 쌀 단팥 등 탁주형 기타주류의 출고가는 4.5% 정도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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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국순당이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백세주 등의 출고가격을 인하한다.
국순당은 약주인 백세주와 차례주 예담, 복원주인 법고창신 선물세트 및 기타주류인 국순당 쌀 바나나, 국순당 쌀 바밤바밤, 국순당 쌀 단팥 등의 출고가격을 선제적으로 조기 인하한다고 14일 밝혔다. 국순당은 정부의 국산 발효주와 기타주류 기준판매비율 적용이 2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이에 동참하고 소비자 부담을 경감키 위해 주류 가격을 조기인하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국순당은 해당 제품의 출고가격 인하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단행한다는 방침으로 늦어도 이번주 중에는 출고가가 인하될 전망이다.
백세주, 차례주 예담 및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법고창신 등 약주의 출고가는 4.7% 가량 인하된다. 국순당 쌀 바나나, 국순당 쌀 바밤바밤, 국순당 쌀 단팥 등 탁주형 기타주류의 출고가는 4.5% 정도 내려간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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