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산사태로 광부 최소 2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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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의 한 광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2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미아 술루후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은 현지시간 1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바리아디 지역 광산에서 산사태 사고로 21명이 숨졌다는 보고를 받고 매몰 지역을 수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사고 발생 시점이나 매몰된 광부의 숫자 등 자세한 사고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탄자니아에서는 지난달 북부 만야라 하낭 지역에서 폭우와 산사태로 약 60명이 숨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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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의 한 광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2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미아 술루후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은 현지시간 1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바리아디 지역 광산에서 산사태 사고로 21명이 숨졌다는 보고를 받고 매몰 지역을 수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사고 발생 시점이나 매몰된 광부의 숫자 등 자세한 사고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탄자니아에서는 지난달 북부 만야라 하낭 지역에서 폭우와 산사태로 약 60명이 숨진 바 있습니다.
조의명 기자(friend@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62367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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