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중국특위, 반도체 제조업체에 증언 요청

조의명 friend@mbc.co.kr 2024. 1. 1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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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 중국특위가 최근 자국 반도체 제조업체 최고경영자들에게 의회 증언을 요청했다고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즈는 미 하원 중국특위는 최근 인텔, 엔비디아, 마이크론에 CEO의 의회 출석 및 증언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는데, 이는 미 하원 중국특위가 중국과 이해관계가 있는 기업들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움직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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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미국 하원 중국특위가 최근 자국 반도체 제조업체 최고경영자들에게 의회 증언을 요청했다고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즈는 미 하원 중국특위는 최근 인텔, 엔비디아, 마이크론에 CEO의 의회 출석 및 증언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는데, 이는 미 하원 중국특위가 중국과 이해관계가 있는 기업들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움직임입니다.

최근 몇 달 사이 미 하원 중국특위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 등 미국 기업의 중국 내 투자와 활동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실리콘밸리 등 기업 CEO들을 비공식적으로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의명 기자(friend@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62365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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