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의 선택, 다시 잠실 마운드에 선 유희관('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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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 유희관이 마침내 야신의 부름을 받고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선 최강 몬스터즈 대 단국대학교의 직관경기 결과가 공개됐다.
경기 초반, 최강 몬스터즈가 우위를 점한 상황 속 야신 김성근 감독이 내민 카드는 바로 유희관이다.
한편 유희관의 등판이 담긴 '최강야구'는 오는 1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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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최강 몬스터즈 유희관이 마침내 야신의 부름을 받고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선 최강 몬스터즈 대 단국대학교의 직관경기 결과가 공개됐다.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이날 경기엔 2만 4천여 명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아 열기를 더한 바.
2023 시즌 마지막 경기에 나선 최강 몬스터즈는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여느 때보다 의욕을 불태우며 경기에 나선다.
경기 초반, 최강 몬스터즈가 우위를 점한 상황 속 야신 김성근 감독이 내민 카드는 바로 유희관이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출신인 유희관에게 잠실야구장은 친정 같은 곳. 유희관의 등장에 관중들 역시 반갑게 환호한다고.
이에 유희관은 올 시즌 최고 구속의 공을 던지는 건 물론 전매특허 초 저속 공으로 단국대 타자들의 혼을 쏙 빼놓으며 잠실야구장을 응원의 함성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희관의 등판이 담긴 ‘최강야구’는 오는 15일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최강야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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