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순 예비후보,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창원지역 현안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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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창원시 의창구 출마를 선언한 배철순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포함한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총선 출마자들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경남·부산의 현안을 건의했다.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의 배철순(창원시 의창구) · 김유진(부산시 부산진을) · 김인규(부산시 서구·동구) · 이창진(부산시 연제구) 등 4명의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부산을 찾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가덕신공항 조기 건설, 연결 철도망 구축, 지역 의료 인프라 개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지원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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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창원시 의창구 출마를 선언한 배철순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포함한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총선 출마자들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경남·부산의 현안을 건의했다.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의 배철순(창원시 의창구) · 김유진(부산시 부산진을) · 김인규(부산시 서구·동구) · 이창진(부산시 연제구) 등 4명의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부산을 찾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가덕신공항 조기 건설, 연결 철도망 구축, 지역 의료 인프라 개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지원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또, 창원 의창구의 세부적인 정책 의제로 창원-가덕신공항 직통 공항철도 추진, 창원국가산단의 4차 제조산업 전환 특별지원과 방위·원자력 국가산단 조기 조성, 방위-원자력 특화인재양성 지원과 창원의대 신설·의대정원 증원을 제안했다.
배 예비후보는 "창원의 발전은 부산 등 주변도시와의 연결성을 확보하며 추진되어야 하고, 이는 결국 정부와 여당의 지역균형발전정책과 궤를 함께 해야 한다"며, "저를 비롯한 대통령실 국정경험을 갖춘 경남, 부산 정치인들은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엑스포 실패로 지역 발전 사업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를 감안해 부산·경남 현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챙기겠다고 뜻을 밝혔다.
배 예비후보를 포함한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출마자들은 그간 국회의원의 불체포 특권 포기 선언, 금고형 이상의 형 확정시 국회의원 세비 전액 반납 등 특권을 내려놓으며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정치개혁을 위한 행보에 동참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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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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