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모리야스 감독, "아시안컵에 쉬운 경기는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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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같은 날 일본 언론 '울트라 사커'에 따르면 모리야스 감독은 "아시안컵에 쉬운 경기는 없다는 것을 알려준 첫 경기였다. 더불어 대회 첫 경기의 어려움도 있었다. 생각한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을 때 선수들이 이를 침착하게 수정했다. 이를 통해 경기를 우리의 흐름으로 가져왔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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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일본은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 D조 1차전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같은 날 일본 언론 '울트라 사커'에 따르면 모리야스 감독은 "아시안컵에 쉬운 경기는 없다는 것을 알려준 첫 경기였다. 더불어 대회 첫 경기의 어려움도 있었다. 생각한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을 때 선수들이 이를 침착하게 수정했다. 이를 통해 경기를 우리의 흐름으로 가져왔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세트 플레이 수비 등 이번 경기는 반성할 것도 있는 동시에 역전승을 거둬 향후 일정에 있어 자신감을 가지는 경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모리야스 감독은 마지막으로 "팬 분들, 특히 일본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대표팀의 승리와 응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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