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물점 “김지민과 찰떡궁합, 결혼운+아들딸 있어”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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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연인 김지민과 결혼하라는 점괘를 받았다.
김준호가 "아이요? 제 인생에 아이는 없을 줄 알았다"라며 놀라자 무당은 "내년, 내후년에 생길 수 있다. 김지민에게 딸이 있고 김준호에게 아들이 있다. 많이 닮았을 거"라고 예측했다.
무당은 "중요하게 말씀드릴 건 지금 계신 분과 결혼을 하셔라. 그렇지 않으면 또 이혼한다"며 김준호 김지민의 궁합도 봤고 찰떡궁합이라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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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연인 김지민과 결혼하라는 점괘를 받았다.
1월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코미디언 김준호는 배우 이동건과 함께 무당을 찾아가 물점을 봤다.
무당은 김준호의 사주를 적은 종이를 물에 띄워 물점을 봤고 “사주에 경찰차를 세 번 타셔야 한다. 몇 번 타셨냐”고 물었다. 김준호는 “세 번 탄 것 같은데. 경찰 관련된 게 세 번 정도”라고 답했고, 무당은 “앞으로 경찰차를 탈 일이 한 번 더 있을 수 있다. 투자를 조심해야 한다. 금전의 운용이 안 된다. 내 주머니에 돈이 들어있는 걸 못 본다. 쓰지 않았으면 빌딩 몇 채”라고 조언했다.
이어 무당은 “재작년부터 귀인의 운이 있다. 지금 귀인을 옆에 두셨는데 마무리를 못 짓는다”고 말했다. 김준호가 “여자친구 이야기하시는 거냐”고 묻자 무당은 “그 분이 귀인이다. 결혼하십시오. 내년 가을부터 결혼운이 들어온다”고 했다.
김준호는 “어떻게 아셨냐. 한다면 가을 이후에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용하다 용해”라고 감탄했고 무당은 “아이운도 들었다”고 점쳤다. 김준호가 “아이요? 제 인생에 아이는 없을 줄 알았다”라며 놀라자 무당은 “내년, 내후년에 생길 수 있다. 김지민에게 딸이 있고 김준호에게 아들이 있다. 많이 닮았을 거”라고 예측했다.
무당은 “중요하게 말씀드릴 건 지금 계신 분과 결혼을 하셔라. 그렇지 않으면 또 이혼한다”며 김준호 김지민의 궁합도 봤고 찰떡궁합이라 평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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