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삼달리’ 신혜선, 지창욱에 “짝사랑하기 싫어… 그냥 사랑하자” 진심 전해

박유영 2024. 1. 1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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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이 조용필에게 진심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는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조용필(지창욱)과 조삼달(신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용필의 진심 어린 말에 조삼달은 눈물을 흘렸다.

이에 조용필은 "응. 사랑해, 우리"라고 답하며 조삼달의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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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이 조용필에게 진심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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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는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조용필(지창욱)과 조삼달(신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삼달은 옛날 일을 회상하며 “내 옆에 조용필이 없던 시간이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용필에게 “안 아팠냐”라고 물었고, 조용필은 “아팠다. 근데 내가 널 잊으려고 노력했다가 진짜 잊으면 어떡하냐”라고 답했다.

조용필은 “널 떠올리려고 했는데 기억이 안 나버릴까 봐”, “나는 네가 없는 시간을 만들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조용필의 진심 어린 말에 조삼달은 눈물을 흘렸다.

뒤이어 조삼달은 “나 짝사랑 안 할래”, “우리 그냥 만나자. 그냥 사랑하자”라고 말했다. 이에 조용필은 “응. 사랑해, 우리”라고 답하며 조삼달의 손을 잡았다.

한편, 토일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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