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김준호에 무속인, 2024년 결혼해라…"아이 운도 있어" 행복('미우새')

조나연 2024. 1. 14. 22: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준호가 무속인을 찾아가 2024년 운세를 봤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동건가 김준호가 2024년 운세를 알아보기 위해 무속인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무속인의 집에 이동건과 김준호가 같이 비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김준호는 '어떻게 왔냐'는 무속인의 질문에 "내년 점 보러 왔다. 유명하시다고 해서"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쳐


개그맨 김준호가 무속인을 찾아가 2024년 운세를 봤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동건가 김준호가 2024년 운세를 알아보기 위해 무속인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무속인의 집에 이동건과 김준호가 같이 비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김준호는 이동건에게 "하아, 절실해야지 된대"라고 말했다. 이동건은 "전 진짜 이런데 태어나서 처음 와본다. 묘한 느낌은 있다. 그쵸? 좋은 술 사 오라 그래서 좋은 술 사 왔다"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호는 '어떻게 왔냐'는 무속인의 질문에 "내년 점 보러 왔다. 유명하시다고 해서"라고 답했다. 무속인은 김준호에게 무속인은 "진작 좀 오시지"라고 말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저는 물점을 보는데요, 사주를 써서 물에 띄울 거예요. 많이 운이 안 좋으시면 종이가 가라앉아요"라고 설명했다. 종이가 안 움직이는 게 가장 좋다"라고 설명했다. 

김준호부터 사주를 봤다. 무속인은 "49세 되셨네요. 김준호 대주님. 사주에 경찰차를 세 번 타셔야 합니다. 네? 놀란 모습을 보였다. 몇 번 타셨어요?"라고 물었다. 김준호는 무속인에 질문에 "세 번 탄 거 같은데"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김준호는 "탔다는 표현보다는 경찰 관련된 게 세 번 정도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무속인은 "주머니에 돈이 있는 걸 못 본다. 쓰지 않았으면 지금 빌딩 몇 채를 가지고 있었을 텐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그는 "2021년부터 귀인이 운이 있습니다. 아이 운도 있다 2024년에 결혼해라 결혼 운이 있다 가을쯤에"라고 얘기했다. 김준호는 "저도 결혼을 하면 가을쯤으로 생각했다"라며 놀라워했다. 무속인은 "김지민한테는 딸, 김준호한테는 아들이 있다"라고얘기 했다. 김지민과의 궁합도 좋다는 결과가 나와 김준호는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