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라' 황보름별 언니, 이영애에 경고 "母 죽었던 상황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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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황보름별 언니가 이영애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14일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이루나(황보름별)의 배다른 언니 이해나와 마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차세음은 유정재(이무생 분)의 화분 속에서도 자신과 같은 독이 함유된 약품 통을 찾아냈다.
얼마 후, 차세음은 이루나의 배다른 언니 이해나와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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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이루나(황보름별)의 배다른 언니 이해나와 마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차세음은 유정재(이무생 분)의 화분 속에서도 자신과 같은 독이 함유된 약품 통을 찾아냈다. 두 사람은 곧장 이루나의 집으로 향했다. 그러나 김태호(김민규 분)가 먼저 도착한 이루나에게 공격을 받고 피를 흘린 채 쓰러져있었고 이루나는 이미 사라진 뒤였다.
얼마 후, 차세음은 이루나의 배다른 언니 이해나와 마주했다. 이해나는 "당뇨를 앓던 엄마를 루나가 열심히 간호했다. 그런데 루나가 엄마 혈당 수치를 다르게 적었더라. 생각해 보니 엄마가 제 자취방에 오거나 친구랑 여행 간다고 하면 그럴 때마다 쓰러졌다. 마치 집을 떠나면 안 되는 것처럼"라며 루나의 의심쩍었던 과거에 대해 털어놨다.
그러면서 "루나가 혈당 수치를 조작했다면 인슐린이 과다 투여 돼서 심정지가 왔을지도 모른다"라며 모친 죽음의 원인이 이루나에게 있을지 모른다고 했다.
이어 그는 "엄마가 돌아가시고 루나가 지휘자님에 대한 집착이 커졌다. 지휘자님만 독에 천천히 노출되게 한 건 자기 곁에만 두려고 엄마한테 했던 행동과 비슷하다"라며 차세음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자기가 다시 버려졌을 때 '차세음 지휘자님이 엄마 대신이라 외롭지 않았다'라고 은연중에 말한 적 있다"라고 털어놔 세음을 놀라게 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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