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가칭 ‘세종기록원’ 설립 추진
이정은 2024. 1. 14. 22:02
[KBS 대전]세종시가 역사 기록물을 관리할 이른바 '세종기록원' 설립을 위해 올해 기본 연구용역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현재 청사 지하에 2012년 출범 전 연기군 시절 군정과 세종시 출범 과정의 논란을 담은 기록물 9만 점을 보관 중입니다.
세종시는 2027년 지하 공간이 포화 상태에 이를 것으로 보고 전문 보관시설을 만들어 시의회와 교육청 기록물도 함께 보관할 계획입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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