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희철, 은지원과 238만 원 게임팩 내기 승리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4. 1. 14. 2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희철이 은지원과 238만 원 치의 게임팩 내기에서 승리했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은지원과 김희철은 고전 게임이 가득한 매장을 방문했다.

은지원은 김희철의 바구니를 바라보며 말을 잇지 못했는데, 김희철이 고른 게임팩의 가격은 모두 156만 원이었다.

김희철과 은지원은 바구니를 들고 매장 2층으로 올라갔는데, 이곳에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오락기가 가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김희철이 은지원과 238만 원 치의 게임팩 내기에서 승리했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은지원과 김희철은 고전 게임이 가득한 매장을 방문했다. 김희철은 미소녀 게임을 좋아했고, 은지원의 취향은 SF 쪽이었다.

김희철은 좋아하는 미소녀 게임을 발견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희철은 “저는 게임 속 여자 캐릭터에 반해서 학생 때 여자친구를 사귀어 본 적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희철은 바구니 2개를 꽉 채워 계산대로 향했다. 은지원은 김희철의 바구니를 바라보며 말을 잇지 못했는데, 김희철이 고른 게임팩의 가격은 모두 156만 원이었다.

반면 은지원은 신중하게 4개의 게임팩을 골랐지만, 총 82만 원이 나왔다. 은지원은 가격을 듣고 깜짝 놀랐고, 이는 영상을 지켜보던 어머니들 또한 마찬가지였다.

김희철과 은지원은 바구니를 들고 매장 2층으로 올라갔는데, 이곳에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오락기가 가득했다. 두 사람은 게임을 해서 진 사람이 상대방의 게임팩까지 사주자고 내기했다. 그 결과 김희철이 승리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