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질병 등 고립 청년·중장년’ 돌봄서비스 시행
송현준 2024. 1. 14. 21:52
[KBS 창원]창원시가 돌봄이 필요한 청년과 중장년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고, 신청을 받습니다.
창원시는 질병과 부상, 고립 등으로 일상 생활이 어렵지만, 가족에게 도움을 받기 어려운 만 19세 이상 64세 이하의 청년과 중장년의 돌봄과 가사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일상돌봄 서비스의 본인부담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부과되며, 다음달 초에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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