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민주항쟁 구술 사료집’ 발간…15명 증언 담아

황재락 2024. 1. 1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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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부마 민주항쟁기념재단은 진상 규명과 연구 기반 마련을 위해 '2023 부마 민주항쟁 구술 사료집' 2권을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술 사료집은 지난해 3월부터 9월까지 6달 동안 부마 민주항쟁 관련자 등 15명에게 30시간가량 구술을 받은 결과물을 엮어 출판한 것입니다.

재단 측은 그동안 실체를 확인할 수 없었던 마산 사제총기 사건의 전모를 규명할 진술도 이반 사료집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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