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민주항쟁 구술 사료집’ 발간…15명 증언 담아
황재락 2024. 1. 14. 21:51
[KBS 창원]부마 민주항쟁기념재단은 진상 규명과 연구 기반 마련을 위해 '2023 부마 민주항쟁 구술 사료집' 2권을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술 사료집은 지난해 3월부터 9월까지 6달 동안 부마 민주항쟁 관련자 등 15명에게 30시간가량 구술을 받은 결과물을 엮어 출판한 것입니다.
재단 측은 그동안 실체를 확인할 수 없었던 마산 사제총기 사건의 전모를 규명할 진술도 이반 사료집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새해 첫 탄도미사일 도발…신형 탄도미사일 가능성
- 눈·비에 미끌…파주 파평면 국도 37호선 차량 추돌 사고 [제보]
- [단독] 검찰총장 분노의 지시…“책 쓰던 시점부터 감찰하라” [주말엔]
- 장롱 속 신사임당 돌아왔다…5만 원권 환수율↑
- [7시 날씨] 밤사이 찬 바람 불며 추워져…빙판길 주의
- 당정 “설 물가 작년 수준 이하로”…제3지대 ‘빅텐트’ 가속
- 서울 아파트 4채 중 1채 ‘안전진단 없는 재건축 착수 대상’
- ‘빅텐트’ 길목서 ‘정치해방’ 들고 나온 이낙연·‘비빔밥’ 들고 나온 이준석
- ‘독립성향’ 라이칭더, 타이완 총통 당선…국제정세 여파 예고
- [크랩] 박대기 선생님 맞으시죠? 잘못 보낸 5억 좀 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