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아이스크림 비빔밥·올리브유 밥 말아먹기…맛있어" 괴식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하지원이 괴식 습관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서장훈은 하지원을 '괴식 요리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하지원은 "밥에 아이스크림을 비벼서 먹는다, 맛있다"라며 "회사 직원분들을 해드렸는데 다 맛있다고 했다"라고 했다.
이어 하지원은 "올리브유에 밥 말아먹기도 했다"라며 "밥을 퍼주시면 오일 통이 옆에 있었다, 그럼 거의 말아먹듯이 먹었다"라고 회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하지원이 괴식 습관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하지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 서장훈은 하지원을 '괴식 요리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하지원은 "나는 요리할 때 레시피를 안 본다, 하고 싶은 대로 그림 그리듯이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평소 사과 김치찌개, 로즈마리 라면, 아이스크림 비빔밥을 먹는다고 하자 MC 신동엽 등 패널들이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원은 "밥에 아이스크림을 비벼서 먹는다, 맛있다"라며 "회사 직원분들을 해드렸는데 다 맛있다고 했다"라고 했다. 이에 신동엽은 "갑자기 회사를 그만 둔 직원들이 없나, 의심해봐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하지원은 "올리브유에 밥 말아먹기도 했다"라며 "밥을 퍼주시면 오일 통이 옆에 있었다, 그럼 거의 말아먹듯이 먹었다"라고 회상했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