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중소기업 중 2.8%만 호남·제주에 본사 둬
김종환 2024. 1. 14. 21:38
[KBS 전주]벤처기업협회가 발표한 '2023 ICT 중소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 정보통신 중소기업 12만 5천여 개 중 전북, 전남, 광주, 제주에 본사를 둔 곳은 전체의 2.8퍼센트에 불과했습니다.
본사 소재지가 수도권인 기업은 74.9퍼센트, 부산, 울산, 경남인 기업은 9.8퍼센트였습니다.
호남과 제주에 본사를 둔 정보통신 기업들은 정보서비스와 통신서비스 업종 비중이 컸고, 패키지와 게임 등 소프트웨어 업종 비중은 작았습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새해 첫 탄도미사일 도발…신형 탄도미사일 가능성
- 눈·비에 미끌…파주 파평면 국도 37호선 차량 추돌 사고 [제보]
- [단독] 검찰총장 분노의 지시…“책 쓰던 시점부터 감찰하라” [주말엔]
- 장롱 속 신사임당 돌아왔다…5만 원권 환수율↑
- [7시 날씨] 밤사이 찬 바람 불며 추워져…빙판길 주의
- 당정 “설 물가 작년 수준 이하로”…제3지대 ‘빅텐트’ 가속
- 서울 아파트 4채 중 1채 ‘안전진단 없는 재건축 착수 대상’
- ‘빅텐트’ 길목서 ‘정치해방’ 들고 나온 이낙연·‘비빔밥’ 들고 나온 이준석
- ‘독립성향’ 라이칭더, 타이완 총통 당선…국제정세 여파 예고
- [크랩] 박대기 선생님 맞으시죠? 잘못 보낸 5억 좀 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