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하지원 “난 사실 다른 별에서 왔다…어렸을 때부터 우주덕후” [MK★TV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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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에서 배우 하지원이 엉뚱 매력을 뽐냈다.
그러자 하지원은 "어렸을 때부터 우주덕후였다"라고 답했다.
이에 하지원은 "촬영 쉬는 시간마다 우주로 가려고.. 막 눈을 꽉 감으면 별이 보이지 않나. 그러면 쉬는 시간 10분 동안 눈을 꽉 줘서 지구 밖에 나와서 우주에 있는(걸 즐긴다). 자기 전에 별 맨날 보고 그런 걸 좋아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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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른 별에서 왔다” 충격 발언
‘미우새’에서 배우 하지원이 엉뚱 매력을 뽐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하지원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MC 서장훈은 “심지어 지구가 너무 답답할 때 우주 일탈을 즐긴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하지원은 “촬영 쉬는 시간마다 우주로 가려고.. 막 눈을 꽉 감으면 별이 보이지 않나. 그러면 쉬는 시간 10분 동안 눈을 꽉 줘서 지구 밖에 나와서 우주에 있는(걸 즐긴다). 자기 전에 별 맨날 보고 그런 걸 좋아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래서 우주비행사가 꿈이기도 했다. 요즘에는 술 마시고 기분 좋으면 편한 사람한테 난 사실 다른 별에서 왔다라고 이야기한다”라고 덧붙였다.
하지원은 “이게 다 초등학교 때 증상이다. 보통 이렇게 걷지 않나. 이렇게 하면 제가 기울어진 것 같아서 (비스듬하게) 이렇게 걸었다. 초등학교 2~3학년 때까지 지구의 자전축 때문에 그런가 싶었다. 요즘에 안 그러는데 몇 개월 전에 한 번 왔다. 수평이 안 맞았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자 신동엽은 “초등학교 때도 술을 마셨어요?”라고 장난 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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