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수택3동 새마을부녀회, 따뜻한 겨울나기 내복 전달

사진제공=구리시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종민)는 지난해 12월29일 수택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영숙)로부터 추운 겨울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내복 25벌을 후원받았다.

수택3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연말이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복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밑반찬 만들기, 삼계탕 행사, 송편 나눔, 김장 담그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해오고 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솔선수범하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