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하준 주차장 포옹, 비밀연애 들통 해고 위기 (효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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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와 하준의 비밀연애가 들통 났다.
1월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33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이효심(유이 분)과 강태호(하준 분)는 주차장에서 포옹하다가 다른 직원들에게 들켰다.
이어 강태호는 이효심과 직원들이 먹을 것을 사서 피트니스로 찾아갔다.
강태호는 주차장에서 이효심에게 몰래 먹을 것을 건네며 포옹했고, 다른 직원들이 우연히 그 모습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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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와 하준의 비밀연애가 들통 났다.
1월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33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이효심(유이 분)과 강태호(하준 분)는 주차장에서 포옹하다가 다른 직원들에게 들켰다.
강태호는 사촌형 강태민(고주원 분)과 정면대립을 시작하며 이효심에게 “자주 못 보러 와도 기다려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강태호는 이효심과 직원들이 먹을 것을 사서 피트니스로 찾아갔다.
강태호는 주차장에서 이효심에게 몰래 먹을 것을 건네며 포옹했고, 다른 직원들이 우연히 그 모습을 목격했다. 직원들은 “제가 지금 뭐를 본 거냐. 팀장님과 강태호 회원님이?”라며 비밀연애를 알고 경악했다.
트레이너와 회원의 연애는 금지된 것. 직원들이 “대표님에게 보고할 거냐”, “최미남 쫓겨난 게 언제인데”, “강태호 회원님이 팀장님에게 집적거릴 때부터 알아봤다. 그 인간이 말썽이다”고 술렁이며 이효심이 해고 위기에 처했다. (사진=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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