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장2’ 이장우X존박X이규형, 반주 2호점 사고에 당황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4. 1. 1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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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존박, 이규형이 맡은 반주 2호점에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 이장우, 존박, 이규형 세 사람은 반주 2호점을 맡아 저녁 장사를 시작했다.

존박과 이규형도 도전했지만 상황은 같았고, 오히려 거품 100%가 만들어지는 등 상태가 더욱 악화되어버렸다.

세 사람은 케그를 바꿔 보기로 결정했는데, 그때 맥주를 주문한 뒤 기다리고 있던 손님들이 다가와 직접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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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이장우, 존박, 이규형이 맡은 반주 2호점에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 이장우, 존박, 이규형 세 사람은 반주 2호점을 맡아 저녁 장사를 시작했다. 이날 이장우는 동선을 고려해 맥주 주문이 들어오면 자신이 맥주 기계를 이용해 음료를 준비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장우는 자꾸만 맥주 반, 거품 반의 상황을 만들어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존박과 이규형도 도전했지만 상황은 같았고, 오히려 거품 100%가 만들어지는 등 상태가 더욱 악화되어버렸다.

세 사람은 케그를 바꿔 보기로 결정했는데, 그때 맥주를 주문한 뒤 기다리고 있던 손님들이 다가와 직접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서기도 했다.

세 사람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쓰는 동안 조명 몇 개가 나가버렸다. 아무래도 전기에 문제가 있는 듯해 보였고, 결국 제작진이 긴급 투입되어 원인을 함께 찾았다.

2호점의 경우 주방과 바의 전기가 한 곳에 몰려 있었던 탓에 전력 과부하가 발생, 일부 전기가 나갔던 것이었다. 제작진의 도움으로 전기 문제를 해결했지만, 맥주 냉각기가 정상화되기까지 20분 동안 기다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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