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바덴, 달서구에 이웃사랑 후원금 전달

2024. 1. 14. 2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달서구는 최근 엘리바덴으로부터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해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달서구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서구는 최근 엘리바덴으로부터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나광무 엘리바덴 대표는 "어려운 형편의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장학금을 지원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해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