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장2’ 제작진 긴급 투입‥맥주기계 고장 사태에 이장우 멘탈붕괴

서유나 2024. 1.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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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기계 고장 사태에 제작진이 긴급 투입됐다.

이날 2호점에서는 맥주 기계에 문제가 생겼다.

맥주 케그를 새로 갈고, 손님들까지 나서서 조언을 시작했지만 맥주 기계에서는 계속해서 거품만 나왔다.

이후 다시 맥주기계가 제대로 작동되고 이장우는 "맥주 때문에 멘탈 나갔네"라고 토로하며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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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장사천재 백사장2’ 캡처
tvN ‘장사천재 백사장2’ 캡처
tvN ‘장사천재 백사장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맥주 기계 고장 사태에 제작진이 긴급 투입됐다.

1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2' 11회에서는 이장우, 이규형, 존박이 반주 2호점을 새롭게 책임지게 됐다.

이날 2호점에서는 맥주 기계에 문제가 생겼다. 아무리 맥주를 따라도 거품만 나온 것. 이장우, 존박은 맥주를 주문해놓고 기다리고 있는 손님에게 양해를 구한 뒤 먹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는데. 맥주 케그를 새로 갈고, 손님들까지 나서서 조언을 시작했지만 맥주 기계에서는 계속해서 거품만 나왔다.

급기야 돌연 나가버린 몇 개의 조명. 아무래도 전기에 문제가 있는 듯했다. 이에 제작진이 긴급 투입돼 함께 원인을 찾기 시작했고 제작진은 "전기가 죽은 것 같다"고 말했다. 주방과 바의 전기가 한곳에 몰려 있는 바람에 전력 과부하로 일부 전기가 나가 냉각기가 작동하지 않았던 것.

맥주 기계 전기를 분산시켰지만, 냉각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20분의 시간이 필요했다. 이에 존박은 대안으로 생맥주 대신 병맥주를 꺼내 손님에게 제공했다. 또 다른 손님들에겐 막걸리를 추천하며 센스있게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다시 맥주기계가 제대로 작동되고 이장우는 "맥주 때문에 멘탈 나갔네"라고 토로하며 안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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