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XX같은 볼을 시켰어?→입 다물어”… 스페인 손님, 어묵탕 비주얼에 경악 (‘장사천재2’) [Oh!쎈 리뷰]

박근희 2024. 1. 14. 2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사천재 백사장2' 어묵탕 비주얼에 경계를 보이는 손님들이 등장했다.

14일 전파를 탄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는 이장우, 존박, 이규형, 청년 3인방이 운영하는 한국식 포장마차 '반주Ⅱ'가 드디어 공개됐다.

4명의 손님이 등장했고, 일행 중 한 명이 어묵탕 4개를 주문했다.

어묵탕을 받은 손님들은 "나쁘지 않아 맛있어" "제길 이거 끝내준다"라며 맛있게 먹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근희 기자] '장사천재 백사장2’ 어묵탕 비주얼에 경계를 보이는 손님들이 등장했다.

14일 전파를 탄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는 이장우, 존박, 이규형, 청년 3인방이 운영하는 한국식 포장마차 ‘반주Ⅱ’가 드디어 공개됐다.

4명의 손님이 등장했고, 일행 중 한 명이 어묵탕 4개를 주문했다. 이를 알게 된 일행들은 “이 이상한 볼을 주문했어” “뭔 XX같은 볼을 시켰어?”라며 불만을 보였다. 주문을 한 일행은 “입 다물어 우리 저녁 먹을거야”라고 받아쳤다.

피시볼 요리를 하던 중, 이장우는 “엄청 커지네 피시볼이”라며 야구공만하게 부푸는 피시볼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장우는 조미료를 넣으며 “이건 맛 없다고 할 수가 없어. 됐어. 이 맛이야. 이거 들어가니까 완전 한국인의 맛이 된다”라고 말하기도.

어묵탕을 받은 손님들은 “나쁘지 않아 맛있어” “제길 이거 끝내준다”라며 맛있게 먹었다. 손님들은 “이 국물 정말 맛있다”라며 비주얼과 다른 맛에 길거리에 서서 폭풍 먹방을 보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장사천재 백사장2'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