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 브리즈번전 8점·2리바운드·1어시스트, 5반칙 퇴장까지, 일라와라 7점차 석패

김진성 기자 2024. 1.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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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이 8점을 올렸으나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퀸즐랜드주 네이슨 닛산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호주남자프로농구(NBL) 정규시즌 원정경기서 브리브번 불츠에 103-110으로 졌다. 9승10패로 6위. 브리즈번은 11승11패로 공동 3위.

이현중은 23분간 3점슛 1개 포함 8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반칙도 5개를 범하며 퇴장을 당했다. 일라와라는 타일러 하비가 3점슛 6개 포함 29점, 저스틴 로빈슨과 샘 플로링이 15점, 게리 클락이 13점을 올렸다.

일라와라는 18일 캐이넌스 타이판스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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