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 근황 "정말 잘 맞아 오래 함께할 듯"('피식쇼')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세 연하 남자친구에 대해 "오래 함께할 것 같다"고 말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한예슬에게 그댄 달라요 음원 수익을 묻다'란 제목의 피식쇼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한예슬은 "미국 LA에서 살았다. 요즘엔 서울에 있는 거냐"는 질문에 "부모님이 미국에 계셔서 왔다 갔다 한다"며 "남자친구가 LA를 정말 좋아한다. 골프를 치기 좋고 LA의 자연을 좋아한다. 바다, 공원도 좋아하고 모든 곳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용주가 "연애에 대해 엄청 개방적이다. 요즘도 남자친구와 잘 지내냐"고 묻자 "난 늘 연애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했다. 지금 만나는 사람과 정말 잘 맞고 오래 함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이어 "실제로 지금도 잘 만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10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