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이효철 교수, 서울대병원 동계실습 학생 임장지도

호남대 이효철 교수, 서울대병원 동계실습 학생 임장지도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 응급구조학과 이효철 교수는 12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동계실습중인 학생 1명을 대상으로 1차 임장지도를 실시했다.

1급 응급구조사 출신인 이 교수는 직접 실습담당자 및 실습 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실습학생 신분으로 주의해야할 점, 실습일지 점검, 실습 중 안전 및 감염관리 주의사항과 함께 환자 CASE 컨퍼런스를 통해 적절한 피드백을 제공했다.

이효철 교수는 “임상에서의 직접 경험을 통해 전문적인 응급의료종사자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모든 것을 배우려는 학습자 마인드와 책임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si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