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하온 "래퍼→가수로 전향? 새로운 시도 원해"[★밤 TView]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청룡열차'와 '개천에서 난 용'가 1라운드 무대에서 맞붙었다.
이날 두 사람은 패닉의 '달팽이'에 맞춰 완벽한 하모니를 뽐냈다. 결과는 70 대 29로 '청룡열차'의 승리였다. 이어 공개된 '개천에서 난 용'의 정체 '고등래퍼2'에서 우승을 거머쥔 가수 김하온이었다.
김하온은 4년 만에 새로 발매된 앨범 'Over you'에 대해 언급하며 랩 곡이 담겨있지 않다고 했다. 그 이유를 묻자 "음악이라는 그림에 새로운 물감이 필요했다.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어서 노래를 연습했다"라고 답했다. 오늘 무대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와 소감을 묻는 MC 김성주의 질문에는 "좀 떨렸지만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은 것 같다"라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성주는 벌크업한 몸으로 화제가 됐던 김성주의 여름 페스티벌 사진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하온은 "항상 신선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부단히 노력했다. 꾸준하게 주 5회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연예인 판정단 석에 앉아 있는 윤성빈을 가리키며 "성빈 형님과도 같이 맛있게 운동했다"라고 덧붙였다.
윤성빈은 "하온이의 '고등래퍼' 때 이미지를 알고 있었다. 그런데 저랑 할 때 만난 모습을 보고서는 진짜 열심히 했구나 싶었다"라며 김하온의 노력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김성주가 달라진 몸을 처음 공개했을 때의 뜨거운 반응에 대해 묻자 "여름 페스티벌에서 사람들이 저를 못 알아보면서 확실히 체감할 수 있었다. 대표곡을 하니까 그제야 알아보고 뒤늦게 함성이 터졌다. 내가 열심히 했구나 싶었다"라며 당시 느꼈던 희열에 대해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올해 새해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정규 앨범을 발매 예정 중이다. 발매 후 유럽 투어도 할 예정. 이를 완성도 있게 끝내는 것이 목표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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