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소상공인 지원 '최대 2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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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해소하고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 소상공인 경영개선(점포환경)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다양한 소상공인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옥천군 소상공인 경영개선(점포환경) 사업을 지원받은 업체의 경우 감점 사항을 신설해 이번 사업을 이미 지원받은 업체에는 사업비의 70%를 지원한다.
옥천군은 2016년부터 이 사업을 진행해 작년까지 325명의 소상공인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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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옥천군이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해소하고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 소상공인 경영개선(점포환경)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16년부터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 중으로 소상공인은 물론 점포 이용자들에게도 호응이 좋다.
군은 올해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사업비의 80% 범위 내에서 업체당 최고 20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다양한 소상공인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옥천군 소상공인 경영개선(점포환경) 사업을 지원받은 업체의 경우 감점 사항을 신설해 이번 사업을 이미 지원받은 업체에는 사업비의 70%를 지원한다.
최초 신청자의 경우 국가 또는 자치단체에서 시행한 소상공인 컨설팅을 이수하였을 시에는 우선 선정해 지원한다.
이 사업은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군청 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043-730-3712)에서 신청받고 2월 중 서류심사 및 현지 확인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에서는 영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책을 다각적으로 모색하여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옥천군은 2016년부터 이 사업을 진행해 작년까지 325명의 소상공인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소상공인 경영 컨설팅을 이수한 업소에는 가산점을 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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