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지역 예술인 작품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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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2024년 지역 문화 예술가와 함께하는 '다섯잎 클로버' 작품 전시회를 오는 2월 5일까지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충남 서천지역을 중심으로 생태와 환경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이어 온 조각·설치 예술가들이 참여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국립생태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생물의 다양성처럼 다양한 생태문화·예술도 향유하고,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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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2024년 지역 문화 예술가와 함께하는 '다섯잎 클로버' 작품 전시회를 오는 2월 5일까지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충남 서천지역을 중심으로 생태와 환경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이어 온 조각·설치 예술가들이 참여했다.
최은동 작가(서천군)의 나무-사슴-나무, 강용면 작가(군산시)의 『온고지신-조왕』, 고승현 작가의 『백년의 소리-가야금』, 고요한 작가(공주시)의 『행복한 곰 가족』,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예술로' 공모사업으로 참여한 김혜린 작가, 박재윤 작가, 김은주 작가, 유현민 작가, 유희만 작가의 『아름다운 산호초』 등이 참여한다.
작품은 겨울철 야외 관람 구역 정문에서 에코리움 전시관까지 이어지는 길에 관람객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설치하고, QR 스마트 리플릿을 제작해 작품설명을 더 하고 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국립생태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생물의 다양성처럼 다양한 생태문화·예술도 향유하고,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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