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오차 없는 ‘도파민’ 퍼포먼스···흥분 도가니

강주일 기자 2024. 1. 14. 19: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온리원 오브. SBS ‘인기가요’ 캡처



그룹 온리원오브가 ‘인기가요’에서 치명적인 섹시함을 뽐냈다.

온리원오브는 오늘(14일) 오후 방송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 여섯 번째 미니 앨범 ‘Things I Can’t Say LOve(띵스 아이 캔트 세이 러브)‘의 타이틀곡 ’dOpamine(도파민)‘ 무대를 진행했다.

이날 온리원오브는 등장부터 댄디하고 세련된 올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섹시한 반전 퍼포먼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온리원오브는 ’dOpamine‘의 빠른 비트 속에서도 한 치의 오차 없는 군무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실력파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를 본 lyOn(라이온, 팬덤 명)들은 온리원오브에게 아낌없는 환호를 보냈다.

’Things I Can‘t Say LOve’는 축복받지 못한 사랑을 하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dOpamine’은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고야 마는 감정에 대한 노래. UK 드럼 앤 베이스 장르로 반복되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또한 온리원오브는 청량감 가득한 음향과 소년미를 표현한 ‘give me the love, bitxx(기브 미 더 러브, 비치)’, Dope(도프)한 사운드의 ‘O(서클)’, 중력처럼 이끌리는 감정의 변화를 녹인 ‘gravity(그래비티)’ 등의 수록곡으로 앨범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다양한 콘텐츠와 방송으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