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고성과 ‘문화예술촌’ 조성 협약

권병석 2024. 1. 1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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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은 지난 12일 경남 고성군과 고성문화예술촌 전시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통문화 보존과 부족한 전시공간을 해소하고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는 최재호 무학 회장, 이상근 고성군수가 참석해 직접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측이 협약한 전시관은 고성읍 동외리 일대에 전시관과 수장고, 세미나실, 휴게실 등을 포함한 지상 4층 건축면적 2200㎡ 규모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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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무학 회장(왼쪽 첫번째)과 이상근 고성군수(왼쪽 세번째)가 지난 12일 고성군청에서 고성문화예술촌 전시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학 제공

무학은 지난 12일 경남 고성군과 고성문화예술촌 전시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통문화 보존과 부족한 전시공간을 해소하고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는 최재호 무학 회장, 이상근 고성군수가 참석해 직접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측이 협약한 전시관은 고성읍 동외리 일대에 전시관과 수장고, 세미나실, 휴게실 등을 포함한 지상 4층 건축면적 2200㎡ 규모로 추진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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