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해질 투혼경남을 위하여', 2024시즌 경남FC 전지훈련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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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더 강해지기 위해 발걸음에 나섰다.
경남은 1월 13일(토)부터 2월 9일(금)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2024시즌 1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박동혁 감독은 전지훈련을 앞두고 "이번 전지훈련은 더 강해질 투혼경남을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하겠다"며 "승격을 목표를 향해서 어느 시즌보다도 준비를 잘해 팬들이 기대해도 좋을 시즌을 만들어 드리려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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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경남FC가 더 강해지기 위해 발걸음에 나섰다.
경남은 1월 13일(토)부터 2월 9일(금)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2024시즌 1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1차 전지훈련은 2024시즌 승격을 위해 기존 선수들과 새로 영입된 선수들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따뜻한 날씨인 태국 치앙마이에서 강도 높은 체력 증진 훈련을 통해 선수단이 빠르게 몸을 만드는 데에 목적이 있다.
경남은 경험많은 정현철, 김형진, 한용수, 이시헌, 김진래 선수들을 영입했고 외국인 선수 엘리오, 리바스, 무셀라, 유키야의 합류로 팀의 무게감을 높였다. 새롭게 구성된 선수단이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더 강하게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동혁 감독은 전지훈련을 앞두고 "이번 전지훈련은 더 강해질 투혼경남을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하겠다"며 "승격을 목표를 향해서 어느 시즌보다도 준비를 잘해 팬들이 기대해도 좋을 시즌을 만들어 드리려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현철 대표이사는 전지훈련에 나서는 선수단을 격려하며 "우리 경남FC가 박동혁 감독을 중심으로 전지훈련을 통해 체력적으로 완성되고, 부상없이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의 2차 전지훈련은 2월 13일(화)부터 2월 23일(금)까지 경남 거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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