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규현 실체 폭로 “얘도 입 거칠어, 포장 잘된 케이스” (런닝맨)

장예솔 2024. 1. 1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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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규현의 포장된 이미지를 폭로했다.

1월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제2회 윈터 페스티벌'로 꾸며져 조세호, 규현, 엄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규현이 새벽 5시에 기상했다고 하자 유재석은 "지나치게 일찍 일어났다"고 지적했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얘도 입이 거칠다. 얘가 포장이 잘 되어있어서 그렇지 거친 애"라며 실체를 폭로, 규현은 "그렇지 않다"고 손사래 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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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규현의 포장된 이미지를 폭로했다.

1월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제2회 윈터 페스티벌'로 꾸며져 조세호, 규현, 엄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야외에서 오프닝을 진행했다. 실내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프로그램에 주로 출연했다는 규현은 유독 추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규현이 새벽 5시에 기상했다고 하자 유재석은 "지나치게 일찍 일어났다"고 지적했다. 이에 규현은 "이렇게 이른 촬영 시간은 힘들다"고 토로했다.

오전 10시에 이루어진 촬영. 김종국은 "오늘 되게 여유롭게 나왔다"며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규현은 "오늘 그럼 잘 터시겠다"고 받아쳤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얘도 입이 거칠다. 얘가 포장이 잘 되어있어서 그렇지 거친 애"라며 실체를 폭로, 규현은 "그렇지 않다"고 손사래 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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