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들, 감자전 위해 얼음물에 김종민 발 담가…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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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감자전 때문에 얼음물에 발을 강제로 담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이날 김종민은 감자전을 획득하기 위해 '얼음물 릴레이 150초 챌린지'에 참여했다.
멤버들의 도움에 결국 감자전을 획득하게 된 김종민은 얼음물에 들어가 움직이지 않는 자신의 발을 "빼달라", "닦아달라", "입김 불어달라"고 했고 이에 멤버들은 고생한 김종민의 요구를 들어주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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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김종민이 감자전 때문에 얼음물에 발을 강제로 담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14일 오후 6시15분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4')에서는 '이한치한 동계올림픽'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김종민은 감자전을 획득하기 위해 '얼음물 릴레이 150초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종민은 게임이 시작하기 전부터 "내가 얼음물 제일 싫어한다"며 걱정을 표했다. 제작진이 준비한 얼음물을 본 멤버들은 "이건 그냥 얼음"이라고 하며 절망감을 드러냈다.
첫 미션이 수월하게 성공하자 제작진은 감자전 2장을 더 걸고 추가 게임을 제안했다. 김종민은 극구 반대했지만 멤버들은 "할 수 있다"며 추가 게임을 강행했다.
멤버들은 김종민이 발을 담글 차례가 오자 그의 발을 얼음물에 강제로 담갔고 이에 김종민을 절규했다. 멤버들의 도움에 결국 감자전을 획득하게 된 김종민은 얼음물에 들어가 움직이지 않는 자신의 발을 "빼달라", "닦아달라", "입김 불어달라"고 했고 이에 멤버들은 고생한 김종민의 요구를 들어주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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