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공복 11시간만 식사→한우탕 집착…♥한가인 속상하겠네(1박2일)

김명미 2024. 1. 1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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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멤버들이 국물을 향한 집념을 드러냈다.

이날 멤버들은 공복 11시간 만에 저녁 식사를 하게 됐다.

이런 가운데 멤버들은 획득하지 못한 한우탕에 대한 미련을 놓지 못했다.

이후 국물을 획득한 멤버들은 연신 감탄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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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국물을 향한 집념을 드러냈다.

1월 14일 방송되는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이한치한 동계올림픽'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공복 11시간 만에 저녁 식사를 하게 됐다. 나인우는 곤드레밥 먹방을 펼치며 "곤드레밥이 소화가 잘 되더라"고 말했다. 이에 유선호는 "그럼 이따 배고프겠다"고 반응했고, 문세윤은 "맞는 말 했다"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멤버들은 획득하지 못한 한우탕에 대한 미련을 놓지 못했다. 문세윤은 "남은 한우탕은 누가 먹냐. 어차피 남는 것 우리 주면 안 되냐"고 요청했고, 딘딘은 "한 명이 맛을 봐야 질투가 나긴 할 텐데"라며 제작진을 바라봤다.

결국 담당 PD는 제작진과 회의를 하더니 "냄새 맡을 기회를 드린다"며 한우탕을 가져왔고, 멤버들에게 '한 입만' 기회를 제공했다.

이후 국물을 획득한 멤버들은 연신 감탄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한우탕 반 그릇을 털어온 연정훈은 식탁보까지 다 적시는 열정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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