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그룹 '졸탄'문경 오미자 홍보위원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악과 코미디 장르에서 활동하는 가수 및 개그맨으로 구성된 그룹 '졸탄'이 문경 오미자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졸탄 그룹 홍보대사 위촉은 그동안 침체돼 있던 오미자 시장을 재활성화하는 계기 뿐 아니라 새로운 오미자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MZ 세대들이 좋아하는 졸탄 그룹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면서 오미자 제품의 시장 확대를 꾀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문경)=김병진 기자]음악과 코미디 장르에서 활동하는 가수 및 개그맨으로 구성된 그룹 '졸탄'이 문경 오미자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4일 경북 문경시에 따르면 오미자 상품을 적극적인 홍보를 하기 위해 지난 12일 문경시농업기술센터에서 졸탄 그룹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졸탄 그룹 홍보대사 위촉은 그동안 침체돼 있던 오미자 시장을 재활성화하는 계기 뿐 아니라 새로운 오미자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MZ 세대들이 좋아하는 졸탄 그룹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면서 오미자 제품의 시장 확대를 꾀할 계획이다.
문경 오미자 홍보대사 졸탄 그룹은 졸탄 그룹이 세계화를 목표로 달리듯 문경 오미자도 함께 세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며 다짐했다.
이날 홍보대사로는 개그맨 이재영, 한현민, 정재욱이 위촉됐다.
문경시 관계자는 "문경 오미자를 활용한 기능성 식품을 비롯해 기능성 향장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문경 오미자 산업육성을 위해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천시, 2024년도 '향토생활관' 입사생 모집
- 봉화 은어축제·청송 사과축제 경상북도 최우수 축제 선정
- 독도수호에 앞장선 제주해녀홍보관 울릉도에 들어선다…“원정 물질 30여명 행적기려
- 1930년대 척박한 울릉에서 섬주민 어떻게 살았나…독도박물관 차원복씨 삶 담은 연구서 발간
- "모두 어려운 시기'…"울릉도 우정산업 지역인재양성위해 12년째 통큰기부
- [포토뉴스]새콤달콤 명품 청도딸기 첫 출하
- 울릉도 오징어축제·눈축제 경북상북도 지정 우수·미소축제로 선정
- 국립포항 전문과학관 건립 본격 착수 …총사업비 495억원 투입 2028년 완공 목표
- 안동시,저신용 소상공인 대출 이자 3% 지원
- 경북농협, 갑진년 전국 첫 도농상생 공동사업 시작…영천 마늘산지공판장 건립·운영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