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윤, 홀란드 닮은꼴 母 공개 “민낯 보고 소리 질렀다” (런닝맨)

장예솔 2024. 1. 1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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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엄지윤이 홀란드 닮은꼴 어머니를 공개했다.

이에 엄지윤은 "홀란드와 안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꽤 닮았더라"며 "저보다 더 사람을 찾아냈다"고 전했다.

엄지윤은 "저희 엄마를 보고 깜짝 놀랐다. 제가 저를 봤을 땐 사실 '잘 모르겠는데' 했다. 근데 집에서 엄마가 민낯으로 있지 않나. 엄마를 보고 소리를 질렀다. 엄마가 웃을 때 홀란드와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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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엄지윤이 홀란드 닮은꼴 어머니를 공개했다.

1월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제2회 윈터 페스티벌'로 꾸며져 조세호, 규현, 엄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대세 개그우먼 엄지윤이 '런닝맨'에 첫 출연했다. 특히 맨체스터 시티 소속 축구선수 홀란드와 닮은꼴로 유명한 엄지윤의 등장에 멤버들은 홀란드의 이름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엄지윤은 익스의 '잘 부탁드립니다'를 부르며 수준급 노래 실력을 선보이기도. 엄지윤의 노래를 처음 들었다는 김종국은 "노래가 가수급이다. 보컬이 안정적이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유재석이 한층 예뻐진 엄지윤의 미모를 칭찬하자 김종국은 "홀란드 느낌이 많이 날아갔다"고 전했다. 이에 엄지윤은 "홀란드와 안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꽤 닮았더라"며 "저보다 더 사람을 찾아냈다"고 전했다.

엄지윤은 "저희 엄마를 보고 깜짝 놀랐다. 제가 저를 봤을 땐 사실 '잘 모르겠는데' 했다. 근데 집에서 엄마가 민낯으로 있지 않나. 엄마를 보고 소리를 질렀다. 엄마가 웃을 때 홀란드와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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